블리자드, ‘프로젝트 어센션’에 법적 공세…수백만 달러 불법 수익 주장
2026년 6월 16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개발사 블리자드가 또다시 대규모 비공식 서버에 대한 법적 칼날을 빼 들었습니다. 이번 타겟은 ‘프로젝트 어센션(Project Ascension)’으로, 블리자드는 운영자들이 저작권 침해, 갈취 행위, 그리고 불법적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비공식 서버 운영에 대한 블리자드의 강경한 태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건입니다.
지난 6월 12일 캘리포니아 법원에 제출된 소송 문서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지난해 ‘터틀 WoW(Turtle WoW)’ 운영자들을 상대로 제기했던 것과 유사한 혐의들을 ‘프로젝트 어센션’에도 적용했습니다. 블리자드는 ‘프로젝트 어센션’ 운영자들이 불법적인 게임 복사본 배포, 저작권 자료 사용, 그리고 후원금 수령을 통해 자사의 WoW 저작권을 ‘대규모로’ 침해했으며, 이는 블리자드의 지적 재산권을 ‘광범위하고 심각하며 지속적으로 침해’하는 사업을 운영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서에는 “피고인들은 ‘프로젝트 어센션’을 통해 WoW 게임 경험의 인기를 악용하고 수익을 올리는 수익성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프로젝트 어센션’의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불법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신원 은폐와 법적 조치 회피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어센션’ 서버가 2025년 미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던 러시아 기반의 ‘애자 그룹(Aeza Group)’에 의해 호스팅되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애자 그룹은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 및 기술 절도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리자드는 이러한 ‘범죄 기업’과의 협력이 ‘불법 활동에 가담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터틀 WoW’ 소송과는 달리, ‘프로젝트 어센션’ 소송의 주요 피고인 다수가 미국 거주자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무실이나 직원이 없는 여러 유령 회사를 통해 자신들의 개입을 위장하고, 미국 세금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산을 숨겼다고 블리자드는 주장했습니다. 소송 문서는 ‘프로젝트 어센션’ 뒤에 있는 두 명의 주요 인물인 데릭 파월(Derek Powell)과 브라이언 토마스 매니언(Bryan Thomas Mannion)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블리자드가 ‘통보받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번 소송을 통해 블리자드의 IP를 침해하는 모든 복사본 및 자료(수정된 게임 클라이언트 포함)의 인계, ‘프로젝트 어센션’의 폐쇄, 금전적 배상, 그리고 ‘프로젝트 어센션’과 관련하여 모금된 ‘모든 금액’에 대한 완전한 회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공식 서버 단속의 연장선상…’클래식+’ 기대감 증폭
블리자드의 최근 강경한 움직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비공식 서버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블리자드가 ‘터틀 WoW’와 ‘스톰포지(Stormforge)’를 단속한 이후, ‘프로젝트 어센션’은 마지막 남은 대규모 비공식 서버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법원은 4월에 ‘터틀 WoW’에 대한 블리자드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양측은 곧 비공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몇 주 후, ‘스톰포지’ 또한 블리자드의 중단 명령을 받은 후 곧 폐쇄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어센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서버는 플레이어가 능력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클래스리스(classless)’ 버전의 WoW뿐만 아니라,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21가지의 ‘새로운’ 클래스를 제공하는 등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내세우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블리자드의 이러한 비공식 서버 단속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WoW 클래식’ 버전, 즉 ‘클래식+’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2026년 이전, 블리자드가 고도로 유명한 WoW 비공식 서버인 ‘노스탈리우스(Nostalrius)’를 폐쇄한 것은 2016년이었고, 불과 1년 후에 ‘WoW 클래식’이 발표된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리자드가 오는 9월 블리즈컨(BlizzCon)에서 팬들이 ‘클래식+’라고 부르는 오리지널 WoW 버전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추측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래식+’는 이론적으로 게임의 다양한 확장팩을 거치지 않고 오리지널 WoW에 새로운 콘텐츠와 변경 사항을 추가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리자드는 아직 ‘WoW 클래식’의 다음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2026년 ‘아제로스 현황(State of Azeroth)’ 발표에서 클래식 플레이어들이 “기대할 것이 많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어센션’과 ‘프로젝트 어센션’ 혼동 주의: GAMEBOY.KR 게임 데이터
독자 여러분께서는 본 기사에서 다루는 ‘프로젝트 어센션’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비공식 서버임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는 별개로, 스팀(Steam) 플랫폼에는 ‘어센션(Ascension)’이라는 이름의 다른 게임이 존재하며, 아래는 GAMEBOY.KR이 확인한 해당 스팀 게임의 데이터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스팀 사용자 평가 | 복합적 (긍정 62%, 리뷰 2,032개 – 긍정 1,253 / 부정 779) |
| 현재 동시접속 | 약 470명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출시일 | 2025년 5월 8일 |
| 개발사 | Element Game 微元游戏 |
| 배급사 | 噪点游戏 SERICA GAMES |
| 장르 | Strategy, Early Access |
| 지원 플랫폼 | PC(Windows) |
해당 스팀 게임 ‘어센션’은 2025년 5월 8일 출시된 전략 얼리 액세스 게임으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2천 개 이상의 리뷰 중 긍정 평가가 62%에 그쳐 복합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동시접속자 수는 약 470명 수준입니다. 이는 본 기사의 핵심 주제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비공식 서버 ‘프로젝트 어센션’과는 무관한 별개의 정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블리자드의 IP 보호 전략, 한국 게이머에게 미칠 영향은?
이번 ‘프로젝트 어센션’에 대한 블리자드의 소송은 단순한 비공식 서버 단속을 넘어, 자사의 핵심 IP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애자 그룹과 같은 제재 대상 기업과의 협력, 유령 회사를 통한 자금 은닉, 그리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불법 수익 주장은 블리자드가 이번 사건을 단순 저작권 침해를 넘어선 조직적인 범죄 행위로 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블리자드의 강경한 IP 보호 전략은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비공식 서버는 공식 서버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나 과거 버전을 제공하며 일부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이는 엄연히 개발사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블리자드가 비공식 서버를 지속적으로 폐쇄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정식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블리자드는 정식 서비스가 이러한 비공식 서버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커뮤니티 역시 ‘클래식+’의 출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WoW 클래식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오리지널 WoW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클래식+’는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2026 아제로스 현황’ 발표에서 클래식 플레이어들에게 “기대할 것이 많다”고 언급한 만큼, 오는 9월 블리즈컨에서의 중대 발표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WoW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블리자드의 이번 소송과 ‘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출처: GameSpot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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