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바닐라웨어의 명작 SRPG ‘유니콘 오버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가 설립한 이그니스피어 스튜디오의 첫 번째 신작, 액션 RPG ‘던게이저(DAWNGAZER)’의 티저 영상이 지난 25일 공개되며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8년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스팀, 닌텐도 스위치2, PS5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그림자를 넘어: 노마 타카후미의 새 도전과 장르 변신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는 ‘유니콘 오버로드’ 개발 당시 시나리오 라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까지 겸하며 사실상 프로젝트를 최전선에서 지휘했던 핵심 인물이다. 그의 독창적인 전술 코딩 시스템과 미려한 비주얼은 수많은 게이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 그가 바닐라웨어를 떠나 모노크롬 산하의 이그니스피어 스튜디오 대표 겸 메인 디렉터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IP ‘이그니스피어’의 첫 게임인 ‘던게이저’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은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다.
‘던게이저’는 전작 ‘유니콘 오버로드’가 턴제 전략 RPG였던 것과 달리, 액션 RPG 장르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1분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드러난 비주얼은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만큼,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한 화풍을 선보여 팬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아직 구체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액션 RPG로 소개되는 점을 미루어 보아 횡스크롤 기반의 액션 RPG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그가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독창적인 액션 시스템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그니스피어’ 세계관, 게임을 넘어선 확장 전략
이그니스피어 스튜디오는 ‘던게이저’를 단순한 단일 게임으로 기획한 것이 아니다. 스튜디오와 동명의 브랜드 IP ‘이그니스피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이그니스피어’는 라틴어로 불을 뜻하는 ‘이그니스(Ignis)’와 세계를 의미하는 ‘스피어(Sphere)’를 결합한 이름이다. 노마 타카후미 대표는 전격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불이 인류가 가장 먼저 얻은 힘이자 싸움, 파괴, 그리고 온기와 문명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불을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세계관 확장을 위해 이그니스피어 스튜디오는 일본의 대표 피규어 회사 굿스마일 컴퍼니와 협업하여 관련 피규어를 제작하고, 카도카와 산하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를 통해 라이트 노벨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게임을 넘어선 다각적인 미디어 믹스 전략으로, 팬덤을 확장하고 IP의 생명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티저 영상에서는 인간, 드워프, 하피, 고양이 수인, 새우 수인, 오니 등 다채로운 종족과 기사, 무도가, 사무라이, 수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그니스피어’ 세계의 풍부한 설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국 게이머의 기대와 아쉬움: 2028년 출시작 ‘던게이저’
신작 ‘던게이저’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스팀, 닌텐도 스위치2, PS5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2’는 아직 베일에 싸인 차세대 콘솔인 만큼, ‘던게이저’가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한국어 지원 여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그가 그려낼 ‘이그니스피어’ 세계관의 첫 번째 장이 될 ‘던게이저’는 바닐라웨어 스타일을 사랑했던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RPG 명장이 액션 RPG라는 새 옷을 입고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그리고 게임을 넘어 라이트 노벨과 피규어로 확장될 IP의 미래는 어떨지, 한국 게이머들은 언어 장벽을 넘어 이 게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인벤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다른 게이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