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시작해서, 전부 빨아들이고, 세계를 삼키는 블랙홀이 됩니다. 물리 기반 3D 수집형 인디 게임 ‘Fill the Void’가 9월 8일 스팀에 정식 출시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겸 영상 제작자 Morph가 아트 프로젝트 ‘MorphLand’ 아래 홀로 개발한 두 번째 자체 출시작으로, 개발자는 “괴혼과 Hole.io를 섞어 놓은 느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시 트레일러도 공개됐습니다.
미끄러지거나, 굴러가거나 — 두 가지 형태
플레이어는 블랙홀이 되어 레벨 안의 모든 것을 삼킵니다. 바닥을 미끄러지듯 이동하다가 물리 구체로 변신해 굴러다니며 물건을 쓰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일본 매체 Indiebase는 “단순한 모방에 그치지 않고 두 형태를 전환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이 특징”이라고 평했습니다.

모든 레벨은 곧 삼켜질 것들로 가득한 테마 디오라마입니다. 나비 보호구역, 볼링장, 코코넛 농장, 수중 카지노, 히바치 식당 등 저마다 고유한 비주얼과 수집품을 갖췄고, 삼킨 오브젝트는 컬렉션 갤러리에 쌓입니다.
삼킬수록 강해지는 인크리멘탈 구조
수집품을 삼켜 얻은 크레딧은 더블 점프·벽 점프 같은 새 능력과 중력 강화 업그레이드, 새 스킨과 새 레벨 해금에 쓰입니다. 더 커지고, 더 많이 삼키고, 다시 해금하는 순환이 게임의 뼈대입니다.

친구와 함께, 혹은 맞서서 — 레벨 크리에이터도
온라인·로컬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각자 커스텀 스킨을 입고 협동으로 레벨을 비우거나 대결 모드에서 맞붙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모은 오브젝트로 직접 디오라마 레벨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레벨 크리에이터도 탑재됐습니다. 개발자는 괴혼 시리즈와 도넛 카운티, Hole.io, 디 블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Fill the Void는 유니티 6로 개발됐으며 윈도우·맥(스팀)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4.99달러, 6월 1일부터 무료 데모가 배포 중입니다. 한국어·일본어·중국어 등 11개 언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개발자 Morph가 직접 보내온 제보와 공식 프레스 킷, 스팀 상점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발신처와 스팀 등록·트레일러·프레스 킷 실존 여부는 자체 검증을 거쳤습니다.
다른 게이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와!! 괴혼 감성이랑 Hole.io 섞었다니 완전 기대되는데요? ㅋㅋㅋ 블랙홀 돼서 세계 삼키는 거 상상만 해도 존잼일 듯. 🤤 1인 개발이라고 하던데 퀄리티 장난 아니겠어요! 나비 보호구역이랑 수중 카지노 디오라마라니… 벌써부터 수집 욕구 뿜뿜입니다. ㅠㅠ 9월 8일 스팀 출시라니 당장 위시리스트 추가해야겠어요! 혹시 멀티플레이는 몇 명까지 지원하나요?
와, ‘Fill the Void’ 소식 정말 흥미롭네요! 괴혼과 Hole.io 감성을 섞었다는 설명만 들어도 벌써부터 재미있을 것 같아요. 🤩 1인 개발이라는 점이 놀랍고, 블랙홀이 되어 세계를 삼키는 듯한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특히 물리 기반 3D 수집형 게임이라니, 어떤 방식으로 오브젝트를 수집하고 성장하는지 궁금해지네요! 9월 8일 스팀 출시,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