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미래 게임 개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2026 넥슨 대학생 게임잼 재밌넥’은 참가자들이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독창적인 게임을 완성하며, 국내 게임 산업의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재밌넥’은 넥슨이 잠재력 있는 게임업계 예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팀을 이뤄 게임 한 편을 직접 완성하는 실전 경험을 쌓는다. 특히 2025년에는 ‘다른 장르의 결합’을 주제로 경연이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히트작 ‘DAVE THE DIVER’의 개발 실무진이 현장 멘토링과 심사를 맡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AI 시대, 게임 개발의 새 지평을 열다
2026년 ‘재밌넥’은 AI 활용을 전제로 진행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의 직무 구분을 허물고 단일 포지션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더욱 유연하고 창의적인 팀 구성을 유도했다. 또한, 팀당 40만 원의 AI 지원금을 편성하여 참가 대학생 56명이 게임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24일 넥슨 사옥에 모여 현장에서 4인 1조로 팀을 구성하고, 올해 공식 주제인 ‘맥락’을 키워드로 본격적인 게임 제작에 돌입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 AI 도구를 도입하여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했으며, 넥슨 현업 실무진의 현장 멘토링을 통해 개발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완성된 결과물을 직접 시연하고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그간의 노력을 선보였다.
대상을 차지한 ‘용사 마왕 무찌른다’ 팀의 이수찬 학생(24)은 “게임 제작에 AI 기술을 접목하면서 개발 과정 중 한계에 부딪혀 타협하기보다 게임의 재미를 탐구하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며, AI의 도입이 창의력 발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했다. 넥슨 강덕원 AI본부장 역시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낸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게임을 바라보는 안목 자체가 한층 높아졌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고 전하며, AI가 게임 개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DAVE THE DIVER’ 개발진 참여, 실전 노하우 전수
특히 ‘재밌넥’은 넥슨 산하의 MINTROCKET이 개발한 글로벌 인기작 ‘DAVE THE DIVER’와의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어 한국 게이머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2025년 행사에서 ‘DAVE THE DIVER’ 개발 실무진이 멘토링과 심사를 맡았던 경험은 학생들에게 실제 상업 게임 개발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DAVE THE DIVER’의 주요 검증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 항목 | 내용 |
|---|---|
| 스팀 사용자 평가 | 압도적으로 긍정적 (긍정 97%, 리뷰 129,331개) |
| 메타크리틱 점수 | 90점 |
| 현재 동시접속 | 약 3,367명 (2026-07-27 기준) |
| 한국어 지원 | 지원 (공식) |
| 출시일 | 2023년 6월 28일 |
| 개발사 | MINTROCKET |
| 배급사 | MINTROCKET |
| 장르 | Adventure, Casual, RPG, Simulation |
| 지원 플랫폼 | PC(Windows), Mac |
스팀에서 12만 9천여 개가 넘는 리뷰 중 97%가 긍정적인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와 메타크리틱 90점을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약 3,367명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는 ‘DAVE THE DIVER’는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 성공 사례로 꼽힌다.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여 국내 접근성 또한 매우 높은 이 게임의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은 참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경험은 한국 게임 개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에게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선 비전과 영감을 제공했을 것이다.
넥슨의 미래 투자: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
이번 ‘재밌넥’ 게임잼의 최종 심사에서는 넥슨 현직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주제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재미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상금 300만 원)은 언어 맥락을 핵심 플레이 요소로 구현한 전략 게임 ‘용사 마왕 무찌른다’ 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200만 원)은 단어 카드를 조합해 전투를 펼치는 ‘리틀 토큰’ 개발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2팀, 각 100만 원)에는 ‘시나브로’와 ‘연이음’ 게임을 선보인 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넥슨은 ‘재밌넥’ 외에도 게임 업계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7년부터 대학생 게임 제작 동아리 ‘넥슨 드림 멤버스(Nexon Dream Members, NDM)’를 후원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현직자들의 직무 교육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3박 4일 캠프형 프로그램 ‘메토링’을 운영하는 등 예비 창작자 육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이자, 한국 게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게임 개발 방식에도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넥슨의 ‘재밌넥’과 같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미래 게임 시장을 선도할 창의적 개발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젊은 인재들이 AI와 함께 어떤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지, 그리고 넥슨의 꾸준한 투자가 한국 게임 산업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GAMEBOY.KR은 계속 주목할 것이다.
출처: 동아게임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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