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밀레시안’들의 판타지 라이프를 책임져온 넥슨의 장수 MMORPG ‘마비노기’가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바로 언리얼 엔진 5로의 전면적인 엔진 교체 프로젝트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발걸음, 알파 테스트가 올가을 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넥슨은 2026년 6월 27일 열린 마비노기 22주년 판타지 파티 쇼케이스에서 이 중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게임의 영속적인 성장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직접 발표한 ‘마비노기 이터니티’ 알파 테스트는 초반 플레이 동선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신규 이용자도 참여할 수 있어 새로운 유저층 유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판타지 파티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신형 엔진을 바탕으로 게임 속 세계와 캐릭터를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고, 편리한 염색 시스템 등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핵심 기능인 ‘루멘(Lumen)’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광원을 구현하며, 빛과 날씨 변화를 더욱 실감 나게 그려낼 계획입니다. 또한, 오래전에 제작된 건물들을 새로 만들고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위해 뼈대(스켈레톤) 보강 작업도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기존 이용자의 스펙 데이터가 ‘이터니티’까지 온전히 이어지는 것이 ‘변하지 않는 목표’라는 민경훈 디렉터의 강조입니다. 이는 장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에게 안심을 주면서, 단순한 리마스터를 넘어선 ‘영속적인 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부분입니다.

에린의 새로운 시작: 언리얼 엔진 5가 선사할 비주얼 혁명
이번 ‘마비노기 이터니티’는 단순한 그래픽 개선을 넘어, 게임 플레이 경험 전반을 현대화하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넥슨은 지난 27일 판타지 파티 현장에 200석 규모의 ‘이터니티’ 시연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연 버전에서는 크게 세 가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총 227개(30개 세트)의 의장과 다양한 색상 계열의 지정 색상 염색 앰플(지염) 세트가 제공되어 ‘이터니티’에서 개선된 염색 시스템의 편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에린 탐험’입니다. 새롭게 개편된 에린의 5개 지역인 ‘티르 코네일’, ‘두갈드 아일’, ‘던바튼’, ‘아브 네아’, ‘가이레흐 언덕’을 문게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탐험하는 방식입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이 중 ‘아브 네아 호수’를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추천하며 비주얼적인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한 이벤트’에서는 에린 마을 외곽과 필드 곳곳에 등장하는 ‘수상한 보물 상자’를 처치하고 ‘수상한 조각’을 획득하여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민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 버전에서는 UI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들이 현재 판타지 파티 버전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GAMEBOY.KR 분석: ‘이터니티’가 마비노기 IP에 던지는 중대한 질문
오랫동안 서비스되어 온 MMORPG가 그래픽 엔진을 교체하는 시도는 드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비노기’처럼 독자적인 비주얼과 감성을 가진 게임의 엔진 교체는 단순히 그래픽 개선을 넘어 IP의 정체성까지 건드릴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작업입니다. ‘마비노기 이터니티’는 이 어려운 도전을 통해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려 합니다. 특히, 기존 유저 데이터의 완벽한 연계를 약속한 점은 넥슨이 핵심 팬층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마비노기’의 도전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재탄생한 에린이 기존의 캐주얼하고 서정적인 매력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을지, 혹은 새로운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현대적인 재미를 어떻게 더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방대한 콘텐츠를 새 엔진으로 모두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난관과 최적화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민경훈 디렉터가 언급한 ‘UI 개선’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비노기’의 UI는 오랜 세월만큼 복잡해졌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마비노기’의 글로벌 서비스는 스팀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1일 기준 스팀에서 3,976개의 사용자 리뷰 중 긍정 74%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개발은 NEXON Korea Corporation, 배급은 Nexon America Inc.가 맡고 있습니다. 장르는 Action, Adventure, Casual, Massively Multiplayer, RPG, Simulation, Free To Play로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스팀 버전이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한국 게이머들이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변화를 글로벌 플랫폼에서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마비노기 (Mabinogi) – 핵심 데이터 요약

| 항목 | 내용 |
|---|---|
| 스팀 사용자 평가 | 대체로 긍정적 (긍정 74%, 리뷰 3,976개 · 긍정 2,932 / 부정 1,044)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개발사 | NEXON Korea Corporation |
| 배급사 | Nexon America Inc. |
| 장르 | Action, Adventure, Casual, Massively Multiplayer, RPG, Simulation, Free To Play |
| 지원 플랫폼 | PC(Windows) |
오랜 여정의 재탄생, 마비노기의 ‘영원한 성장’을 기대하며
‘마비노기’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많은 이들의 추억과 함께 성장해 온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번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는 이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진 IP가 현대 기술과 만나 어떻게 재탄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스팀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국내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점차 개선될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과연 언리얼 엔진 5로 거듭나는 ‘마비노기 이터니티’가 밀레시안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발판을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언리얼 엔진 5 전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에린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의 목소리, 모두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출처: 게임메카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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