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개발사 블룸버 팀(Bloober Team)이 신작 DLC ‘크로노스: 라자루스(Cronos: Lazarus)’의 첫 게임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일지를 공개하며, 전작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과는 확연히 다른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느린 서바이벌 호러 리듬에서 벗어나, 추격과 전술적 위치 선정, 그리고 전투 중심의 여정으로 속도감 있는 액션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포를 넘어 액션으로, 워든의 새로운 여정
블룸버 팀은 이번 ‘크로노스: 라자루스’를 통해 전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 중 하나인 워든(Warden)의 초기 시절을 조명합니다. 그는 콜렉티브(Collective)의 요원인 패스파인더(Pathfinder)로서, 플레이어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감정선을 깊이 탐구하게 됩니다. 개발팀은 기존 게임의 신중하고 자원 부족에 시달리는 서바이벌 경험과 다른, 신선한 게임 세계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확장팩을 넘어,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메커니즘에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워든은 순간이동 능력을 활용하여 레벨 내 원하는 지점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탐색뿐만 아니라 적 그룹으로부터 탈출하거나 측면을 공격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디코이(Decoy) 능력은 유령 복제본을 남겨 적의 시선을 끄는 동안 워든이 일시적으로 추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러한 능력들은 거리 조절, 적 유인, 안전한 각도에서 공격하는 등 더욱 기동성 있고 반응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여전히 서바이벌 호러의 긴장감은 유지되지만, ‘크로노스: 라자루스’는 도주보다는 사냥에 가까운 압박감 넘치는 전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영상과 보도 자료에서는 전작의 단검을 더욱 날카롭고 치명적으로 진화시킨 ‘글라디우스(Gladius)’도 소개되었습니다. 글라디우스는 전반적으로 빠른 결정과 공격적인 교전을 강조하는 DLC의 특징에 맞춰, 더 빠르고 폭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플레이어가 무력하고 궁지에 몰렸다는 느낌 대신, 움직임과 타이밍을 경험의 핵심으로 삼아 더욱 능동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워든은 사냥꾼인가, 사냥감인가: 한국 게이머의 기대 요소
스토리 측면에서 ‘크로노스: 라자루스’는 워든의 개인적인 집착과 콜렉티브와의 갈등에 초점을 맞춰 ‘크로노스’ 세계관의 신화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워든의 이번 임무는 콜렉티브의 의지에 반하는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이야기에 더욱 친밀하고 감정적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콜렉티브는 워든을 추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사절(Envoy)을 배치했으며, 이 강력한 적은 플레이어의 새로운 능력에 진정한 균형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워든은 이제 사냥꾼인 동시에 사냥감이 되는 입장에 놓이게 되어,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크로노스: 라자루스’는 오는 2026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PC, 플레이스테이션 5(PS5), Xbox 시리즈 X|S,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됩니다. 이처럼 폭넓은 플랫폼 지원은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국어 공식 지원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 경우 한국 스팀 스토어 등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블룸버 팀은 그동안 ‘레이어스 오브 피어’, ‘옵저버’, ‘더 미디움’과 같은 심리적 호러 게임으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크로노스: 라자루스’의 장르적 변신은 블룸버 팀이 추구하는 게임 스펙트럼의 확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호러 팬과 액션 팬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블룸버 팀의 새로운 시도와 시장 전망
블룸버 팀이 ‘크로노스’ 프랜차이즈의 DLC에서 이처럼 과감한 장르적 변화를 꾀하는 것은 단순한 확장팩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개발사가 특정 장르에만 갇히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팬층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느리고 심리적인 공포 요소는 유지하되, 빠르고 공격적인 전투 메커니즘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액션 게임 팬들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2와 같은 차세대 휴대용 콘솔까지 지원함으로써 더 넓은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엿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기존 ‘크로노스: 더 뉴 던’의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서바이벌 호러의 핵심 요소인 자원 관리와 느린 진행을 선호했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전투 중심의 플레이스타일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로노스: 라자루스’는 블룸버 팀이 가진 스토리텔링 역량과 새로운 게임플레이 시도가 결합되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이번 DLC가 블룸버 팀의 성공적인 장르 확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2026년 가을의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여러분은 블룸버 팀의 이번 장르 변화 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크로노스: 라자루스’의 새로운 전투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기존의 서바이벌 호러 스타일을 더 선호하시나요?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출처: wccftech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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