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구독자들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운 게임 7종이 라이브러리에 추가되는 반면, 사이버펑크 2077을 포함한 10개의 인기 타이틀이 서비스를 떠나기 때문이다. 특히 CD 프로젝트 레드의 대표작인 사이버펑크 2077의 이탈은 최근 가격 인상과 맞물려 게임 패스의 ‘가성비’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 지피는 모양새다.
🎮 사이버펑크 2077: 주요 게임 데이터
GAMEBOY.KR의 검증된 데이터에 따르면, 사이버펑크 2077은 여전히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항목 | 내용 |
|---|---|
| 스팀 사용자 평가 | 매우 긍정적 (긍정 84%, 리뷰 844,921개) |
| 메타크리틱 점수 | 86점 |
| 현재 동시접속 | 약 22,265명 |
| 최고 동시접속 | 22,265명 |
| 스팀 인기 순위 | 31위 |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 |
| 출시일 | 2020년 12월 9일 |
| 개발사 / 배급사 | CD PROJEKT RED |
| 장르 | RPG |
| 지원 플랫폼 | PC(Windows), Mac |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만남: 9월 Game Pass 라인업
이번 달,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떠나는 10개 타이틀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단연 사이버펑크 2077이다. 스팀에서 84만 개가 넘는 리뷰 중 84%가 ‘긍정적’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메타크리틱 86점을 기록하며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명작 RPG다. 현재도 약 22,265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스팀 인기 순위 3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CD 프로젝트 레드의 게임이 한 달 새 두 번째로 게임 패스를 떠난다는 점은 아쉬움을 더한다. 지난 2026년 8월 31일에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다가오는 더 위쳐 3 리마스터 버전의 게임 패스 입점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사이버펑크 2077 외에도 데드 셀(Dead Cells), 스피릿페어러(Spiritfarer), 딥 록 갤럭틱 서바이버(Deep Rock Galactic Survivor) 등 굵직한 인디 및 중견 타이틀들이 9월 15일부로 게임 패스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질 예정이다.
하지만 게임 패스는 늘 그렇듯 새로운 게임으로 빈자리를 채운다. 9월에 추가되는 7종의 신규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 셸다이버(Shelldiver) (클라우드, 콘솔, PC) – 9월 1일
- 스피드러너스 2: 킹 오브 스피드(Speedrunners 2: King of Speed) (클라우드, XBOX Series X|S, PC) – 9월 3일
- 다이스 어 밀리언(Dice a Million) (클라우드, XBOX Series X|S, 핸드헬드, PC) – 9월 4일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클라우드, 콘솔, PC) – 9월 8일
- 더 로얄 라이트(The Royal Writ) (클라우드, XBOX Series X|S, 핸드헬드, PC) – 9월 10일
- 버추어 파이터 5 R.E.V.O. 월드 스테이지(Virtua Fighter 5 R.E.V.O. World Stage) (클라우드, XBOX Series X|S, PC) – 9월 10일
- 룬스케이프: 드래곤와일즈(RuneScape: Dragonwilds) (클라우드, XBOX Series X|S, PC) – 9월 15일
이 외에도 9월 15일에는 TCG 카드 샵 시뮬레이터(TCG Card Shop Simulator)의 1.0 정식 버전이, 9월 4일에는 EA 스포츠 NHL 27(EA Sports NHL 27)의 EA 플레이 얼리 액세스 트라이얼이 제공된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II(Minecraft Dungeons II)(9월 29일)와 기어스 오브 워: 이데이(Gears of War: E-Day)(10월 6일)도 게임 패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구독 서비스 가치의 시험대: 가격 정책과 콘텐츠의 줄다리기
이번 대형 타이틀의 이탈은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킨다. 지난 12개월간 마이크로소프트와 게임 패스는 부정적인 여론에 시달려왔다. 특히 2025년 10월, 게임 패스 얼티밋(Game Pass Ultimate) 구독료가 50%나 인상된 것이 큰 타격이었다. 당시 엑스박스 설립자 로라 프라이어(Laura Fryer)는 이 결정이 팬들을 등 돌리게 할 것이라 경고하며 “엑스박스는 가장 큰 장점, 즉 게이밍에서 최고의 거래라는 점을 스스로 버렸다”고 일갈했다.
그녀의 말처럼 많은 구독자들이 서비스를 취소했으며, 현재 월 29.99달러(한화 약 4만원 상당)에 육박하는 구독료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비록 아샤 샤르마(Asha Sharma) 신임 CEO 체제에서 올해 초 가격을 인하했지만, 이미 입은 피해는 돌이킬 수 없었다. 여기에 사이버펑크 2077과 같은 주요 게임들이 연달아 이탈하면서, 게임 패스가 한때 자랑했던 ‘가성비’는 더욱 희미해졌다는 평이다. 물론 엑스박스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출시일에 맞춰 게임 패스에 합류하는 ‘데이 원(Day One)’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한국 게이머에게 남겨진 숙제: ‘사이버펑크 2077’ 즐기는 법
한국 게이머들에게 사이버펑크 2077의 게임 패스 이탈은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게임은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여 국내 접근성이 매우 높았으며, 스팀에서 84%의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받으며 그 인기를 증명해왔다. 특히 CD 프로젝트 레드의 깊이 있는 RPG 세계관과 독보적인 비주얼은 많은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제 게임 패스 구독자들은 9월 15일 이후로 이 작품을 즐기기 위해서는 개별 구매를 고려해야 한다. 스팀(Steam)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2020년 12월 출시 이후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이 이루어져 현재는 출시 초기의 논란을 딛고 ‘갓겜’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스팀 동시접속자 약 22,265명, 인기 순위 31위라는 수치가 이를 뒷받침한다.
GAMEBOY.KR은 이번 게임 패스 라인업 변화가 구독형 게임 서비스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구독료 인상과 핵심 콘텐츠 이탈이 반복된다면, 소비자들이 서비스의 본질적인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 패스의 초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러분은 이번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출처: DualShockers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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