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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B2B관에 부스를 차리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했습니다. 2024년 최초 공개 이후 무려 3년 연속으로 게임스컴을 찾아, 단순한 기술 시연 단계를 넘어선 ‘진정한 게임’으로의 진화를 예고하며 한국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테크 데모’를 넘어선 ‘게임’으로, 개발 진척도 집중 조명
‘갓 세이브 버밍엄’은 게임스컴에 3년 연속 출품하며 꾸준한 개발 진행 상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차현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해 게임스컴 빌드를 회상하며 "게임 피처가 부분부분 구현된 테크 데모" 단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게임스컴 2026에서 공개된 빌드는 "게임 요소들이 비로소 유기적으로 엮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강조해, 개발팀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개발 우선순위를 조정했는데, 그 결과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것은 바로 ‘협동 플레이’였습니다. 이는 당초 싱글 플레이 개발 이후 멀티플레이에 착수하려던 계획을 변경시킨 중대한 결정이었죠. 이러한 개발 과정에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얼리 액세스 출시 목표 시점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밝혔던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로 조정되었습니다. 약 반년가량의 연기는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요구가 많았던 협동 플레이를 얼리 액세스 버전부터 완벽하게 제공하겠다는 개발진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평범한 시민의 ‘진화된 생존’, 물리 상호작용의 극대화
이번 게임스컴 2026 시연 빌드는 지난 6월 진행된 베타 테스트 버전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 디렉터는 "도전적인 생존 경험을 자연스럽게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을 갖춘 빌드"라고 소개하며, 전년도 빌드와 확연히 달라진 게임성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빌드가 손도끼와 쇠스랑 두 종류의 무기로 물리 연출과 오브젝트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올해는 게임의 뼈대가 훨씬 단단해졌다는 평가입니다.
전투 시스템 역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더 빠르고 플레이어의 입력에 기민하게 반응하도록" 템포가 조정되었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힘겹게 맞서는 ‘평범한 시민’이라는 콘셉트는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무기군은 지난해 이후 둔기가 추가된 데 이어 검, 도끼창, 대낫 등 다양한 종류가 붙었으며, 각 무기마다 내구도 시스템이 적용되어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무기 확장은 지금도 활발히 진행 중인 작업이라고 합니다.
거점 구축 시스템도 한층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단순히 책상과 의자를 쌓아 통로를 막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문에 설치물을 제작해 빗장을 걸거나 바리케이드로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침구와 모닥불처럼 초기 생존에 필수적인 시설물도 직접 만들어 은신처에 배치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생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 디렉터가 이번 게임스컴에서 가장 선보이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물리 상호작용’입니다. 주변 사물을 좀비에게 던져 쓰러뜨리거나, 물건을 쌓아 올려 다락이나 지붕 위로 올라가 탐사하는 등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플레이를 권장했습니다. 그는 서구권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소개할 때 14세기 중세 버밍엄이라는 배경보다 "물리 메커니즘을 적극 활용하는 생존 게임"이라는 표현을 먼저 꺼낸다고 밝혀, 이 게임의 핵심 정체성이 물리 엔진 활용에 있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국 게이머를 위한 개발 전략: 협동 모드와 베타 테스트
‘갓 세이브 버밍엄’의 개발 우선순위는 이용자 피드백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소식입니다. 특히 협동 플레이는 테스트 참가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최우선 개발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차 디렉터는 현장 피드백이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내기보다는 "개발 예정 목록에 포함된 여러 피처들 중" 순서를 조정하는 데 주로 쓰인다고 설명하며, 개발진 역시 생존 장르 플레이어로서 이용자와의 공감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협동 플레이는 이번 게임스컴 시연 빌드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8월 21일 협동 모드가 담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실제 협동 플레이 검증은 2026년 말 예정된 두 번째 베타 테스트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프리 알파 및 알파 단계부터 참여해 온 코어 이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먼저 테스트를 진행한 뒤, 스팀 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여 테스트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맵 구현률도 2025년 8월 기준 버밍엄 전체의 4분의 1 수준에서 이번 게임스컴 버전 기준 3분의 1 수준으로 상승해, 얼리 액세스 버전의 볼륨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임스컴 2026, ‘갓 세이브 버밍엄’을 넘어선 주요 소식들
‘갓 세이브 버밍엄’이 게임스컴 2026에서 주목받는 동안, 전 세계 게임 업계는 다양한 소식들로 들썩였습니다. 2026년 8월 말 주요 게임 뉴스들을 GAMEBOY.KR이 정리했습니다. 특히 ‘GTA6’의 콘솔판 30fps 구동 소식과 ‘게임스컴 2026 어워드’ 수상작 발표는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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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세이브 버밍엄’, 글로벌 생존 게임 시장에 새바람 불어올까?
‘갓 세이브 버밍엄’은 게임스컴에 이어 9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팍스 웨스트(PAX West)에도 출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의 도전이 글로벌 생존 게임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지, 한국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개발 방향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물리 상호작용이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갓 세이브 버밍엄’. 2027년 상반기로 예정된 얼리 액세스 출시가 과연 이 게임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한국 게이머 여러분은 ‘갓 세이브 버밍엄’의 어떤 점에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출처: 인벤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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