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사업을 이끌어온 엑스박스(Xbox) 총괄 필 스펜서가 38년간의 MS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한다. 이와 함께 엑스박스 사장 사라 본드 역시 회사를 떠나며, MS 게임 사업부의 새로운 CEO 자리에는 아샤 샤르마가 임명되어 중대한 리더십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필 스펜서, 엑스박스에 작별 고하다
최근 발표된 내부 메모에 따르면, 필 스펜서는 엑스박스 직원들에게 지난 가을 이미 MS 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새로운 장(A new chapter for Microsoft Gaming)’이라는 제목의 메모에서 그는 1988년 인턴으로 MS에 합류한 이후의 ‘장대한 여정’과 ‘평생의 특권’에 대해 언급하며 감회를 표했다.
스펜서는 메모에서 “엑스박스는 단순한 사업 이상의 것”이라며, “플레이어, 크리에이터, 그리고 우리가 만들고 어떻게 만드는지에 깊이 관심을 가진 팀들의 활기찬 커뮤니티”라고 강조했다. 그는 MS 게이밍의 미래를 위한 신중하고 의도적인 계획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여름까지 자문 역할을 맡아 원활한 인수인계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라 본드도 떠나고, 새로운 리더십 시대 개막
이번 리더십 변화의 일환으로 엑스박스 사장 사라 본드도 MS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스펜서는 본드가 “엑스박스의 결정적인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플랫폼 전략 수립, 게임 패스(Game Pass) 및 클라우드 게이밍 확장, 새로운 하드웨어 출시 지원 등 그녀의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
엑스박스의 핵심 리더십 공백은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진다. 현재 MS의 코어AI(CoreAI) 제품 사장을 맡고 있는 아샤 샤르마가 새로운 MS 게이밍 CEO로 부임한다. 샤르마는 MS CEO 사티아 나델라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며, 스펜서는 수개월간 그녀와 협력하며 “진정한 호기심, 명확성, 그리고 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를 이해하려는 깊은 헌신”에 깊은 신뢰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튜디오 조직의 수장인 매트 부티는 EVP(부사장)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hief Content Officer)로 승진하며, MS 게임 콘텐츠 전략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스펜서는 부티와 스튜디오 팀의 리더십과 창의적 추진력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표명했다.
엑스박스의 미래는?
필 스펜서의 퇴임은 엑스박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리더십 변화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는 엑스박스 총괄 재임 기간 동안 게임 패스 구독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 클라우드 게이밍의 확장, 그리고 베데스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 대형 게임 스튜디오 인수를 주도하며 엑스박스를 MS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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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에서 오늘의 추천 상품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새로운 MS 게이밍 CEO로 부임하는 아샤 샤르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박스의 미래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임 산업이 인공지능 기술과의 접목을 활발히 모색하는 시점에서, 샤르마의 리더십은 엑스박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펜서는 메모의 마지막에서 “지난 25년간 우리가 함께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엑스박스의 가장 자랑스러운 팬이자 플레이어로서 이 다음 장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퇴임은 엑스박스가 새로운 리더십 아래서 또 다른 성장과 혁신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e Verge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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