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수장 토드 하워드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엘더스크롤 6’에 대해 중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신작이 최근작 ‘스타필드’보다는 ‘스카이림’과 ‘오블리비언’에서 느낄 수 있었던 고전적인 탐험 감성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고전 RPG의 정수로 돌아가다
지난 19일, 해외 유명 유튜버 ‘카인더 퍼니 게임즈(Kinda Funny Games)’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토드 하워드 CEO는 ‘엘더스크롤 6’의 개발 현황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스카이림’이나 ‘오블리비언’ 등 과거 작품들이 선사했던 고전적인 탐험 방식과 세계관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폴아웃 76’과 ‘스타필드’를 통해 다소 실험적인 창작 방향을 모색했던 베데스다가,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본질적인 매력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하워드 CEO는 이러한 변화가 개발진과 팬들 모두가 선호하는 본연의 색깔을 되찾기 위한 결정임을 시사했다. 특히, ‘스카이림’의 전례 없는 성공을 이끌었던 핵심 제작진 다수가 여전히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새로운 인재들이 합류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게임의 실제 완성 및 출시까지는 아직 꽤 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신작의 공개가 너무 일렀던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진일보한 기술력, 크리에이션 엔진 3
새로운 ‘엘더스크롤’의 기반이 될 기술적 발전 또한 주목할 만하다. 베데스다는 지난 수년간 심도 깊은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물로 ‘크리에이션 엔진 3’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신규 엔진은 ‘스타필드’에 사용된 이전 버전보다 훨씬 진보한 형태로, 최신 게임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압도적인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방대하고 몰입감 넘치는 ‘엘더스크롤’ 세계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8년의 기다림, 그리고 새로운 희망
‘엘더스크롤 6’는 지난 2018년 E3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작 ‘스카이림’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RPG 장르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자리매김했기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그 어떤 게임보다 높았다. 그러나 발표 이후 약 8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정보가 거의 공개되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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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임메카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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