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11월 11일(수) 발매 예정인 축구 클럽 경영 시뮬레이션 『Football Manager 27』(이하 FM27)의 기능 상세 해설 영상 「강화된 매치 엔진」을 10월 7일(수) 공개했다. 선수 움직임 개선과 신규 ‘전술 조정(Tactical Tweaks)’ 시스템, 새로 만든 ‘외침(Shouts)’ 시스템이 영상의 중심이다. 발매일과 한국 팬미팅 소식은 앞선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wk-Eye 데이터로 다시 짠 선수 움직임
FM27은 선수 모델과 체형 표현을 다듬고, 선수가 경기장에서 달리고 방향을 틀고 상황에 반응하는 방식을 손봤다. 여러 해 이어 온 Hawk-Eye Innovations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을 가진 상황과 갖지 않은 상황 모두에서 애니메이션 종류를 늘렸다. 실제 경기의 Hawk-Eye 영상과 모션 캡처를 결합해 보디 페인트, 엘라스티코, 힐 촙 같은 개인 기술도 새로 들어갔다.
드리블 전반도 개선돼 공격수가 수비수를 제칠 수단이 늘었다. 천재성(Flair)과 드리블(Dribbling) 능력치가 높은 선수일수록 창의적인 공격을 더 꾸준히 보여 준다.

현실적인 속도와 체력 소모
엔진 내부 시스템도 Hawk-Eye 데이터로 개편해 경기 전체의 속도와 템포를 실제에 가깝게 맞췄다. 선수가 지치기 전까지 뛸 수 있는 양도 조정했다. 윙백이 오버래핑으로 긴 거리를 올라가면 숨을 고르는 모습으로 그 부담이 화면에 드러난다.
지구력(Stamina) 능력치의 비중도 커졌다. 커버 범위, 짧은 회복 시간으로 전력 질주를 반복하는 능력, 90분 동안의 컨디션 저하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체 카드 한 장이 경기 결과를 바꿀 여지가 늘었다.
선수 멘탈을 건드리는 ‘외침’
외침 시스템은 새로 만들었다. 기존처럼 작은 능력치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선수의 정신 상태에 직접 영향을 준다. 강하게 질책하든 노력을 칭찬하든, 코칭스태프가 벤치 피드에서 효과를 요약해 알려 준다. 스쿼드 바에는 외침이 선수에게 전달되는 순간과 그에 따른 몸짓 변화가 애니메이션으로 표시되며, 선수의 성격과 경기 상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터치라인에서 바로 내리는 ‘전술 조정’
신규 전술 조정 시스템은 실제 프로 축구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에서 출발했다. 전술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경기를 보면서 팀 전체나 개별 선수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 개별 선수: 버튼 한 번으로 좌우 윙어 위치 교체, 경기 막판 동점골이 필요할 때 골키퍼 공격 가담
- 팀 전체: 템포 올리기, 롱패스 사용, 측면 공략, 압박 강도 낮추기
전술 조정은 개수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켜 둘 수 있고, 코칭스태프가 쓰기 좋은 시점과 멈춰야 할 시점을 조언한다. 상대 감독의 변화에 실시간으로 맞대응할 수 있어 경기를 지켜보기만 하는 느낌이 줄어든다는 것이 세가의 설명이다.

제품 정보
- 타이틀: Football Manager 27
- 플랫폼: PS5, Xbox Series X|S, PC(Steam / Epic Games Store / Windows), Mac, Netflix
- 발매일: 2026년 11월 11일(수) 예정
- 가격: 미정
- 장르: 축구 클럽 경영 시뮬레이션 / 1인
- 등급: 전체이용가
- 공식 사이트: footballmanager.com/ko
© Sports Interactive Limited 2026. Published by S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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