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BOY.KR 게임뉴스가 전하는 긴급 소식입니다. 블리자드가 액션 RPG 팬덤을 뒤흔들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디아블로 4’의 추가 확장팩 개발을 전면 중단하고, 모든 역량을 차기작 ‘디아블로 5’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공식 발표가 나온 것이다. 2026 블리즈컨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베일을 벗은 ‘디아블로 5’는 2029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며, 이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한 블리자드의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다.
‘디아블로 5’의 서막, 확장팩 전략의 급변
‘디아블로 5’는 ‘디아블로 4’로부터 1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공포의 군주(Lord of Terror) 디아블로가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가 예고되었으며, 이는 팬들로 하여금 새로운 이야기와 세계관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디아블로 게임 디렉터 브렌트 깁슨(Brent Gibson)은 PC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디아블로 4’의 확장팩 계획이 더 이상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개발팀이 “디아블로 4의 시즌 운영과 디아블로 5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간 “증오의 이야기(story of Hatred)”를 ‘증오의 그릇’과 2026년 4월 출시된 ‘증오의 군주’ 확장팩을 통해 풀어냈고, 이제는 “공포의 이야기(story of Terror)”를 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흥미로운 점은 ‘디아블로 4’가 시리즈 역사상 유일하게 두 개 이상의 확장팩을 받은 게임이라는 사실이다. 블리자드는 출시 전 ‘연간 확장팩’을 약속했지만, 이는 빠르게 실현되지 못했다. 첫 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 이후 약 1년 반 만에 올해 2026년 4월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가 출시된 바 있다. 이제 이 기조는 완전히 바뀌게 되는 셈이다.
시즌제 중심의 ‘디아블로 4’, 그리고 ‘디아블로 5’로의 연결고리
‘디아블로 4’의 확장팩 개발 중단이 곧 게임 지원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4’의 시즌제 운영을 지속하며, 이 시즌들이 ‘디아블로 5’의 사건들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록 두 게임 간의 시간적 배경이 100년이라는 큰 차이를 보이지만, 블리자드는 이를 통해 ‘디아블로 5’의 서사를 구축할 여지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깁슨 디렉터는 아직 모든 스토리가 완벽하게 구상된 것은 아니며, 팬들의 시즌별 반응을 보며 이야기를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있다. ‘디아블로 4’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번 발표는 국내 디아블로 팬들에게도 큰 관심사로 떠오른다. ‘디아블로 4’의 시즌 15인 ‘지옥의 유산(Hell’s Legacy)’이 오는 2026년 9월 15일 시작된다. 이 시즌에서는 상징적인 장소와 아이템이 돌아오고, 전설적인 데커드 케인(Deckard Cain)이 다시 등장한다. 호라드림(Hordadrim)은 플레이어들에게 디아블로 자신을 포함한 이전 디아블로 게임의 대악마들(Prime Evils)의 기억과 맞서 싸우는 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027년에는 새로운 클래스인 아마존(Amazon)이 ‘디아블로 4’의 독립형 DLC로 합류할 예정이어서, 확장팩 공백을 채울 풍성한 콘텐츠가 예고되었다.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 변화, 그리고 ARPG 장르의 미래
이번 ‘디아블로 4’의 확장팩 전략 변경과 ‘디아블로 5’의 조기 발표는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시사한다. 과거 블리자드는 하나의 게임을 장기간 확장팩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선호했으나, 이제는 시즌제를 통해 게임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동시에 차기작 개발에 집중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과 플레이어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블리자드의 고심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ARPG 장르에서 후속작을 이처럼 빠르게 발표하고 기존 게임의 확장팩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이례적인 결정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4’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디아블로 5’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시즌제 콘텐츠를 통해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와 혁신을 추구하는 과감한 행보로 풀이된다.
블리자드의 이번 발표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ARPG 장르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블로 4’의 시즌 콘텐츠가 ‘디아블로 5’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할지, 그리고 2029년 봄에 공개될 ‘디아블로 5’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의 디아블로 팬 여러분은 이번 블리자드의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출처: Gamespot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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