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 전 세계 수많은 소울라이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5년 출시작 ‘우창: 타락한 깃털(Wuchang: Fallen Feathers)’의 속편이 공식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는 발표였습니다. 특히 이번 소식은 원작 개발팀의 해체설과 IP 매각 등 파란만장한 과정을 겪은 뒤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원작의 성공을 이끌었던 크리에이터 샤 시위안(Xia Siyuan)이 새로운 스튜디오 ‘인돌피니티(Indolphinity)’를 통해 505 게임즈(505 Games)와 손잡고 ‘우창’ IP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GAMEBOY.KR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우창: 타락한 깃털’은 비록 일부 평론가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지만, 중국 개발사 리앤지(Leenzee)와 퍼블리셔 505 게임즈에게는 전 플랫폼에서 500만 명의 플레이어를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중국 매체 게이머스키(Gamersky)는 게임의 디렉터이자 프로듀서였던 샤 시위안이 리앤지에서 해고되었고, 다수의 개발진 또한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하며 ‘우창’ 시리즈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지난 4월, ‘우창’ IP는 505 게임즈의 모회사인 디지털 브로스(Digital Bros)에 약 460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에 매각되었습니다. IP의 운명이 불투명해지는 듯했지만, 다행히 오늘 505 게임즈는 샤 시위안이 그의 새로운 스튜디오 ‘인돌피니티(Indolphinity, 정식 명칭: Chengdu Recursive Dolphin Technology)’와 함께 ‘우창’ 속편을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우창’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이 증명된 셈입니다.
"오늘 505 게임즈는 ‘우창: 타락한 깃털’의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샤 시위안과 그의 새로운 스튜디오 인돌피니티와 공식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우창’ IP의 완전히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창조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우창’ 속편은 공식적으로 준비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인돌피니티가 크리에이티브 개발을 주도하고, 505 게임즈는 자금 지원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할 것입니다. 향후 개발은 확고하게 중국에 뿌리를 둘 것입니다."
샤 시위안은 별도의 성명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인돌피니티의 기치 아래 505 게임즈와 다시 한번 깊이 협력하게 되어 기쁩니다. 중국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개발팀으로서, 우리는 항상 풍부한 문화유산이 우리 게임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505 게임즈의 "창의적인 과정에 대한 존중과 개발자 요구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우리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이러한 공유된 비전이 시리즈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창’ IP, 죽음의 문턱에서 부활하다: 파란만장한 개발 비화
‘우창: 타락한 깃털’은 2025년 출시 후 500만 명이라는 인상적인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사 리앤지 내부에서는 심각한 진통을 겪었습니다. 핵심 개발자인 샤 시위안의 해고와 이어진 개발진의 이탈은 IP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이었죠. 이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성공작의 핵심 인물이 축출되고, IP가 거대 퍼블리셔의 자회사로 매각되는 과정은 게임 업계의 냉혹한 현실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러나 디지털 브로스가 ‘우창’ IP를 약 460만 달러에 인수하고, 샤 시위안이 새로운 둥지 ‘인돌피니티’를 꾸려 505 게임즈와 다시 손을 잡았다는 소식은 ‘우창’ 시리즈가 단순한 일회성 히트작에 머물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결단은 ‘우창’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잠재력과 샤 시위안의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우창’의 아트워크처럼, 이 게임의 개발 과정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인돌피니티’의 새로운 비전: 중국 문화와 소울라이크의 만남
샤 시위안의 새로운 스튜디오 인돌피니티(Indolphinity)는 ‘재귀적 돌고래 기술(Recursive Dolphin Technology)’이라는 흥미로운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복과 진화를 통한 창의성을 암시하는 듯하며, ‘우창’ 속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입니다. 특히 샤 시위안이 "풍부한 문화유산이 우리 게임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부분은 한국 게이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P의 거짓’과 같은 한국 개발사의 소울라이크 게임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중국의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 또한 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우창’ 역시 독자적인 동양적 색채로 장르의 지평을 넓힐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현재 ‘우창: 타락한 깃털’은 PC 플랫폼인 스팀을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며, 한국 스팀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국내 게이머들 역시 2025년에 출시된 이 게임을 이미 접했거나, 소울라이크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 속편 소식에 주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속편의 개발이 중국에 확고히 뿌리를 둔다는 점은 이러한 문화적 특색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05 게임즈의 자금 지원과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이 더해지면, ‘인돌피니티’는 전작의 성공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갈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소울라이크 장르의 지평을 넓힐 ‘우창’ 속편의 전망
프롬소프트웨어(FromSoftware)의 ‘다크 소울’이나 ‘엘든 링’ 시리즈가 소울라이크 장르의 압도적인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우창’과 같은 신흥 소울라이크 게임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을 통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록 전작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지는 못했지만, 500만 플레이어라는 수치는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가 충분했음을 방증합니다.
디지털 브로스의 공동 CEO 래피 갈란테(Raffi Galante)는 "우리는 ‘우창’이 장기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가 될 것이라고 강력히 믿습니다"라고 언급하며, 단순한 속편 개발을 넘어 장기적인 IP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개발팀의 재결합과 505 게임즈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한 번의 성공 이후 팀이 해체되는 비극적인 사례가 적지 않음을 고려할 때, ‘우창’의 이번 부활은 개발자와 퍼블리셔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소울라이크 장르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움을 딛고 다시 돌아온 ‘우창’ 시리즈가 과연 프롬소프트웨어의 그림자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발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우창’ 속편에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출처: PC Gamer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다른 게이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