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송재경 고문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MMORPG를 공개하며 게임 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설치 과정 없이 접속 가능한 이 게임은 인간과 인공지능(AI) 플레이어가 서로 구분 없이 함께 플레이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 차세대 게임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게 한다. 넥써쓰 송재경 고문이 1인 개발로 선보인 이 ‘오픈 MMORPG’는 단순한 신작 출시를 넘어, 게임의 실행 환경이 앱에서 웹으로 확장되고 AI가 새로운 플레이어로 등장하며 블록체인이 게임 내 경제 활동을 온체인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설치의 벽을 허물다: 웹 기반 게임의 부상
새로운 게임 패러다임의 첫 번째 핵심은 바로 ‘무설치 웹게임’의 확산이다. HTML5 기반 웹게임은 기존 앱마켓의 유통 구조를 벗어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즉시 실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므로, 게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글로벌 확산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웹 기반 게임의 잠재력은 이미 여러 성공 사례로 입증되고 있다. 텔레그램 미니앱을 기반으로 한 ‘햄스터 컴뱃’과 ‘캐티즌’ 같은 탭투언(Tap-to-Earn) 게임들은 단기간에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하며 웹 기반 실행 환경의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한국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가속화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 내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는 HTML5 기반 게임을 선보였으며, 금융 플랫폼 토스 또한 앱 안에 미니게임을 도입하며 일상생활 속 게임 접점을 넓히는 중이다. 국내 대표 앱마켓 원스토어 역시 무설치 게임 서비스 ‘원플레이(ONE Play)’를 본격화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원스토어가 텐센트와 손잡고 위챗 인기 미니게임을 원플레이에 들여오는 행보는, 웹게임이 플랫폼에는 이용자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서비스 확장 수단이자 게임사에는 구글·애플 앱마켓 중심의 유통 구조를 우회하고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통로가 됨을 명확히 보여준다.
송재경 고문이 선보인 MMO

인간과 AI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플레이 환경
웹 기반 게임 생태계에서 또 다른 혁신적인 변화는 바로 AI 플레이어의 등장이다. 넥써쓰 송재경 고문의 신작은 AI 에이전트와 인간이 동일한 규칙 아래 접속해 함께 플레이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서버는 접속자가 사람인지 AI인지 구분하지 않으며,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를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플레이하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MMORPG이자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AI가 단순한 게임 내 NPC(Non-Player Character)를 넘어, 직접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체적인 플레이어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도 2026년 GTC 타이베이에서 “AI 에이전트가 컴퓨팅의 최대 사용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를 예고한 바 있다. 엔비디아가 공개한 ‘베라(Vera)’ CPU 역시 AI 에이전트를 위한 인프라로 소개되는 등, AI 에이전트는 이미 기술 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넥써쓰는 이러한 변화를 일찌감치 포착하고 AI 에이전트가 도구를 넘어 직접 플레이하고 경제 활동에도 참여하는 ‘에이전트 게이밍’을 주요 사업 축으로 삼고 있다. 넥써쓰의 AI 에이전트 배틀 플랫폼 ‘클로로얄(ClawRoyale)’은 자율 LLM(Large Language Model) 에이전트가 실시간 게임 상태를 읽고 사냥, 전투, 은신 등 다양한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관전형 배틀로얄로, AI 플레이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제로 구현한 사례다.
넥써쓰가 선보여 화제를 모은 몰티로얄

온체인 경제, 게임의 가치를 재정의하다
웹게임 확산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 또한 게임 생태계를 재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텔레그램 미니게임 열풍의 배경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구조가 있었다. ‘햄스터 컴뱃’과 ‘낫코인’은 무료 플레이와 암호화폐 토큰 보상을 결합하여 이용자들에게 게임 플레이가 곧 자산 획득 경험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
넥써쓰 역시 블록체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웹3(Web3)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모바일 MMORPG ‘씰M 온 크로쓰’는 글로벌 출시 이후 이용자 지표와 매출 성과를 성공적으로 확대하며 블록체인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넥써쓰는 웹3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프로스트 킹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온체인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게임 내 아이템 소유권, 경제 활동의 투명성, 그리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공하며 게임 플레이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차세대 게임 생태계를 주도하는 넥써쓰의 비전과 한국 시장의 미래
무설치 웹게임, AI 플레이어, 그리고 온체인 경제는 웹 기반 게임 환경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설치의 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접속하고, 그 안에서 AI가 인간과 함께 새로운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블록체인을 통해 게임 내 활동이 실제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는 구조는 게임 산업의 미래를 그려내는 중요한 청사진이다. 텔레그램이 메신저 기반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면, 넥써쓰는 독자적인 게임 플랫폼을 중심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게임의 무대가 앱에서 웹으로 넓어지면서 AI와 블록체인이 얹힐 공간도 함께 열렸다”며, “설치 장벽 없이 누구나 즐기고 그 안에서 새로운 플레이어와 경제가 움직이는 것이 다음 시대 게임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 게임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IT 기업과 게임사들이 이미 웹 기반 미니게임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송재경 고문의 선구적인 시도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에게 웹3 및 AI 기반 게임 개발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게임의 정의와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진화할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게임 산업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GAMEBOY.KR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동아닷컴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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