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현재,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9주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낙하, 파밍, 자기장이라는 익숙한 공식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었죠.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도 같은 플레이 방식이 반복되면 권태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유저들의 피로감을 인지한 듯, 개발사 크래프톤은 그동안 다양한 아케이드 모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변화를 모색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배틀그라운드 역사상 전례 없는 새로운 시도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외계 세력과 맞서 싸우는 협동 PvE 로그라이트 모드, ‘제노포인트’입니다. 이는 단순한 신규 모드를 넘어, 배틀그라운드가 ‘배틀로얄 원툴’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장르적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밀리터리 세계관에 코스믹 호러를 더하다: ‘제노포인트’의 신선한 충격
‘제노포인트’는 익숙한 전장 ‘미라마’를 배경으로 외계 침공에 맞서는 협동 PvE 로그라이트 모드입니다. 기존의 밀리터리 세계관에 ‘코스믹 호러’ 콘셉트의 외계 요소를 과감하게 결합하여, 기존 배틀로얄 유저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신선함이 바로 ‘제노포인트’의 핵심 매력이기도 합니다.
![허브에서 슈퍼, 블루칩 스킬 관리 등이 가능하다 [사진=김영찬 기자]](https://gameboy.kr/wp-content/uploads/2026/04/107736_316402_1932.png)
게임에 진입하면 팀원들과 함께 중앙 허브에서 세션을 시작합니다. 허브에서 열린 문을 통해 섹터 미션에 입장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다시 허브로 복귀하는 구조입니다. 어느 섹터로 이동할지는 팀이 직접 결정하며, 이러한 선택에 따라 매 세션의 전개가 달라지는 로그라이트적 특징을 가집니다.
섹터별 미션은 집결, 유적 점령, 침공, 섬멸, 침입자 처치 등 여러 형태로 나뉘어 매번 새로운 도전을 선사합니다. 스테이지 구성이 플레이마다 유기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에도 지루함이 덜합니다. 모든 고티어 섹터를 공략하면 최종 보스 ‘아키텍트’에게 도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블루칩 스킬을 통해 체력, 총기 대미지, 반동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사진=김영찬 기자]](https://gameboy.kr/wp-content/uploads/2026/04/107736_316404_2021.png)
협동과 전략의 조화: 로그라이트 요소를 통한 새로운 성장 경험
제노포인트는 단순한 슈팅을 넘어 전략적인 빌드업의 재미를 강조합니다. 세션에서 획득하는 장비는 등급에 따라 성능이 나뉘며, 높은 등급의 총기일수록 더 많은 파츠(조준경, 탄창, 보정기, 손잡이)가 장착되어 즉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픽 등급 장비에는 소이탄 옵션(명중 시 화상 확률 증가)이나 데드아이 프로토콜(약점 피해량 증가)과 같은 고유 옵션이 추가되어, 어떤 장비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빌드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는 마치 RPG 게임의 파밍과 빌드 구성의 재미를 배틀그라운드에 이식한 것과 같습니다.
캐릭터 성장 시스템인 ‘블루칩 스킬’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공격, 방어, 지원 세 가지 트리로 캐릭터를 강화합니다. 세션을 반복할수록 스킬이 쌓여 처음에는 버거웠던 섹터도 점차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슈퍼’는 조각을 사용할 때마다 터렛, 에어 스트라이크, 불릿 실드, 게이즈 등 총 10종 중 하나가 랜덤으로 해금되며, 모두 해금된 이후에는 슈퍼를 무작위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됩니다. 슈퍼 구성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지므로, 파티원과의 소통을 통해 슈퍼를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하드나 불가능 난이도에서는 터렛으로 거점을 방어하고, 에어 스트라이크로 다수의 적을 처리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는 것이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슈퍼는 파티원과 상의해 적절히 들어주는 것이 좋다 [사진=김영찬 기자]](https://gameboy.kr/wp-content/uploads/2026/04/107736_316403_2020.png)
최종 보스 ‘아키텍트’와의 전투는 거점 점령과 본체 약점 공략 과정이 총 3회 반복되는 구조입니다. 본체의 광역 공격을 피하면서 ‘워든’ 같은 엘리트 몬스터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므로 난도가 상당합니다. 팀 전체가 순식간에 전멸하는 경우가 많아, 생존에 각별히 신경 쓰고 쓰러진 아군이 생기면 교전 중이더라도 부활을 먼저 챙기는 협동 플레이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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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에서 오늘의 추천 상품 보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한국 게이머들이 주목해야 할 ‘제노포인트’의 가치
배틀그라운드의 ‘제노포인트’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9년간 배틀로얄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온 한국 유저들은 이제 새로운 PvE 도전 과제 앞에서 또 다른 전략적 깊이를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 밀리터리 슈터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코스믹 호러 콘셉트는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잡몹 처리는 샷건이 GOAT다 [사진=김영찬 기자]](https://gameboy.kr/wp-content/uploads/2026/04/107736_316405_2226.png)
경쟁 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많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PvE 콘텐츠 확장과 로그라이트 요소 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역시 ‘제노포인트’를 통해 단순히 배틀로얄 모드의 보완을 넘어, 게임 자체의 근본적인 재미 영역을 확장하려는 크래프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배틀로얄에 피로감을 느꼈던 유저들에게는 복귀를 유도하는 강력한 동기가 될 것입니다. 친구들과 팀을 꾸려 협동의 재미와 빌드업의 전략성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모드로 평가됩니다.
이번 ‘제노포인트’ 업데이트는 배틀그라운드가 2026년에도 여전히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입니다. 앞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제노포인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그리고 이 모드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GAMEBOY.KR은 계속해서 주목할 것입니다.
![약점을 노리는 동시에 광역 공격을 피해야하는 아키텍트 전투 [사진=김영찬 기자]](https://gameboy.kr/wp-content/uploads/2026/04/107736_316406_2229.png)
출처: 게이머톡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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