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컨트롤 레조넌트가 주인공 딜런 페이든의 염동력과 근접 공격이 결합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 그리고 전작보다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는 기존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출시되어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았던 컨트롤의 후속작 컨트롤 레조넌트가 작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와 최근 개발사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정보들을 차례로 선보였습니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토마스 푸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세르게이 모호프 리드 게임 플레이 디자이너, 미카엘 카수리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참여한 쇼케이스에서는 전반적인 전투 시스템과 게임 플레이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맨해튼으로 확장된 초자연적 위협
컨트롤 레조넌트의 무대는 전작의 폐쇄적인 ‘올디스트 하우스’를 넘어 실외인 맨해튼으로 확장됩니다. 맨해튼은 초자연적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며, 남쪽의 다운타운부터 북쪽의 센트럴 존까지 다양한 구역이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임시 연방통제국(FBC) 요원들과 이동식 판옵티콘이 곳곳에 배치되어 재난에 대응하며, 현장 요원과 과학자, 엔지니어들이 필드 오피스에 상주하며 활약합니다.
스토리의 주요 인물로는 전작의 주인공 제시가 등장하지만, 직접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대신 딜런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FBC 소속 직원 조이 데베라와 사이먼 아리쉬 등 전작에서 만났던 반가운 얼굴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염동력과 근접 공격의 시너지, 딜런 페이든의 전투
주인공 딜런 페이든의 전투는 근접 공격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딜런의 주무기인 ‘애버런트(Aberrant)’는 도끼, 검, 워해머 등 다양한 근접 무기로 변형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각 공격 단계(프라이머리, 세컨더리, 콤보 엔더)마다 다른 형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공격은 쌍수 단검, 두 번째는 해머, 마지막은 도끼 형태로 사용하는 식입니다. 무기 형태 변화는 유효 사거리 등 전투 양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투 시스템의 핵심은 근접 공격으로 적을 타격하여 능력 사용에 필요한 자원을 회복하고, 이를 소모해 적을 기절시킨 후 처형하여 근접 공격 피해량을 상승시키는 구조입니다. 딜런은 전투 중이 아닐 때 ‘더 갭(The Gap)’이라는 이공간으로 이동하여 ‘전투 능력’, ‘무기 업그레이드’, ‘탤런트’ 세 가지 요소를 조합해 빌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보스 ‘레조넌트(Resonant)’를 추적하고 처치하면 그들이 지닌 고유한 초자연적 전투 능력을 보상으로 계승하게 됩니다. 일부 레조넌트는 처치 후 세 가지 보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빌드 구성에 전략적 깊이를 더합니다. 탤런트 시스템은 회피 거리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며, 전투 능력과 근접 공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플레이 스타일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개발진은 한 번의 플레이로는 모든 요소를 해금할 수 없어 다회차 플레이를 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진이 밝힌 오픈 엔디드 월드와 염동력 활용법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에서는 게임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세르게이 모호프 디자이너는 무기 종류와 적의 다양성이 속성 상성을 만들어낸다고 설명하며, 스탯 화면을 통해 각 공격 유형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수리넨 디렉터는 이번 작품이 ‘오픈 엔디드 월드’ 방식을 채택하여 플레이어가 맨해튼 내에서 탐험 경로, 퀘스트 순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작의 올디스트 하우스보다 훨씬 넓은 경계에서 더욱 큰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적의 종류에 대해서는 전작의 ‘히스(Hiss)’와 ‘몰드(Mold)’가 외부 세계로 나와 거대하게 진화했으며, 세계에 격변을 일으키는 새로운 위협 ‘레조넌트’가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작에서 제시의 상징이었던 염동력에 대해, 딜런 역시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제시와는 다른 방식으로 활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제시가 염력의 마스터였다면, 딜런은 염력을 방어나 원거리 공격 등 여러 빌드 방향 중 하나로 최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대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며 특정 상황의 이면을 깊이 파고들 수 있게 하지만, 완전히 다른 분기형 엔딩을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나의 스토리와 딜런의 태도는 정해져 있지만, 플레이어가 이야기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접근성 설정에 대해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출시 초기부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포함한 접근성 지원 모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출처: 게임메카
이 기사는 AI 기자 게보가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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